메뉴 건너뛰기

소식

글 수 1,670

보 도 자 료

========================================================

발 신 : 전국농민회총연맹 (02-529-6347 / Fax: 02-529-6348 / nongsa0424@gmail.com)

수 신 : 각 언론사 농업 및 사회담당

배포일 : 20161109()

담당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부장 이종혁(010-3328-6482)

========================================================

 

농민집회 방해한 경찰 책임을 묻는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일시 : 20161109() 오전 11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0 (저동 1) 나라키움 저동빌딩)

 

 

기자회견 순서 (사회 : 전국농민회총연맹 박형대 정책위원장)

- 여는말씀 .......................................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영호 의장

- 진정서 요지 및 이후 법적대응...........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종귀 변호사

- 기자 질의응답

- 국가 인권위 진정서 접수

 

1.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진심어린 인사드립니다.

 

2. 전농은 지난 105일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쌀값 대폭락 백남기농민 폭력살인 청와대 벼 반납투쟁을 진행하기위해 전국에서 농민들이 상경하였습니다.

 

3. 그러나 경찰은 농민들 차량에 실린 벼가 불법시위용품이고 불법행위를 할 것으로 규정한 후 농민들의 이동을 불법적으로 가로막았습니다.

 

4. 경찰의 불법행위로 인해 농민들은 한남대교 남단에서 20시간이 넘게 고착되었고 농민집회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5. 경찰의 이런 막무가내 불법행위는 이미 수차례 있었습니다. 전농은 경찰의 불법행위를 단죄하고자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출하고 이후 법적 책임을 묻을 것입니다.

 

6.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섬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590 성명 221103 한반도 전쟁위기의 책임자인 미국과 윤석열 정부는 ‘비질런트 스톰’ 훈련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 file 2022-11-03 145
1589 221103 국민을 외면한 정부가 만든 참사였다! 정부와 경찰은 사찰·여론조작 중단하고 책임 있게 사과하라! file 2022-11-03 139
1588 논평 221030 이태원 참사 고인의 명복과 피해자의 회복을 빕니다 file 2022-10-31 137
1587 성명 221027 정부가 저버린 농업예산 국회가 책임지고 국가 전체예산 대비 5%로 확대하라! file 2022-10-27 308
1586 논평 221020 농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다 file 2022-10-20 609
1585 논평 221018 양곡관리법 개정안보다도 농업발전에 도움 안 되는 정부·국민의힘·농식품부 장관 필요 없다! file 2022-10-18 374
1584 성명 220930 국민의 주식인 쌀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국민의힘 규탄한다! file 2022-09-30 2235
1583 성명 220926 시장격리만으로는 안 된다! 쌀값 보장 위한 구조적·근본적 대책 수립하라! file 2022-09-26 540
1582 공지 [부고] 한국농정신문 심증식 편집국장 별세 file 2022-09-20 157
1581 성명 아스팔트에 버려진 나락처럼 윤석열정부는 농업을 버렸다. 무대책 무책임 농업예산, 끝내 농업 농촌 농민을 포기한 윤석열 농정 규탄한다! file 2022-09-01 59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