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식

글 수 1,678

국제농민운동조직인 비아 캄페시나(La Via Campesina)에서 어제(23) 정당한 농민운동과 농민운동가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https://viacampesina.org/en/south-korean-government-must-immediately-release-ko-chang-geon-of-the-korean-peasant-league/

 

<비아캄페시나 연대 성명서>

윤석렬정부는 남한 농민운동의 지도자인 고창건 전농 사무총장을 석방하고 농민들의 정치적 사상적 자유와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라!

바아캄페시나는 신자유주의 반대 운동에 가장 강력하게 투쟁해온 남한의 농민운동 조직인 전농 사무총장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이에 비아캄페시나는 전농 고창건 사무총장님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며 정당한 농민운동과 농민운동가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남한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

 

전농 고창건 사무총장의 구속은 윤석렬정부의 반민중 반민주적인 정책에 맞선 민중들의 투쟁과 농민들의 생존권 요구인 쌀값 보장투쟁과 식량주권을 위한 투쟁을 억압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명백히 정의로운 농민운동과 농민운동가에 대한 탄압이며 범죄화이며 농민들의 투쟁을 짓밟기 위함이다.

 

농민들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자신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권리를 가진다. 2018년 채택된 <유엔농민권리선언> 81농민의 사고, 신념, 양심, 종교, 의견, 의사표현 및 평화적 집회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할 것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82항에서는 농민과 농촌노동자는 개인 혹은 집단으로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에 저항하는 행위에 참여할 권리를 국가가 보장할 것을 국제규범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정부가 이를 지키기 않는 것은 국제규범을 위반한 것이므로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비아캄페시나 2억명의 회원들은 우리의 동지인 고창건 전농 사무총장의 즉각적인 석방과 이를 위한 전농의 모든 투쟁을 지지한다. 또한 농민들의 정치 사상적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의 폐지와 이를 위한 남한 민중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바이다. 비아캄페시나는 연대를 넘어 언제나 전농의 투쟁과 함께 할 것이며 함께 손 잡고 농민세상 농민해방을 위해 힘차게 싸워 나아갈 것이다.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해 활동한 고창건 사무총장을 석방하라!

-고창건 사무총장의 구속은 농민운동에 대한 범죄화이며 탄압이다!

-농민들의 정치 사상적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

-한국정부는 <유엔농민권리선언>에 보장된 농민의 권리를 보호하라!

 

 

Statement_LVC_Updated_1.png

 

Statement_LVC_Updated_2.png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섬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628 공지 정광훈 의장님 12주기 추모제 file 2023-05-02 104
1627 논평 전농 창립33주년, 변함없이 농민들과 함께 싸우며 달려가겠습니다. file 2023-04-24 290
1626 논평 230420 원칙도, 국익도, 평화도 모두 잃는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반대한다! 윤석열정권은 친미사대 굴욕외교 중단하라! file 2023-04-20 228
1625 성명 230410 미국 CIA의 국가안보실 도청은 명백한 주권침해! 윤석열정권은 굴욕외교 중단하고 엄정대응하라! file 2023-04-10 265
1624 성명 230406 전주시을 재선거 진보당 강성희 후보 당선! 봄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진보국회의원 탄생 환영한다! file 2023-04-06 399
1623 성명 230330 쌀 가치 무시하는 국무총리가 먹는 쌀이 아깝다! 생산비가 보장되도록 양곡관리법 전면개정하라! file [1] 2023-03-30 787
1622 성명 230324 ‘누더기’ 법안 통과로 생색내는 거대야당! 그것조차 거부하는 집권여당! 농민들의 힘으로 양곡관리법 전면개정하고 스스로 생존권을 쟁취할 것이다 file 2023-03-24 857
1621 성명 230315 ‘누더기’ 양곡관리법 필요 없다! 중재안 집어치우고 전면개정하라! file 2023-03-15 784
1620 성명 230313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file [1] 2023-03-13 182
1619 성명 230307 미래도 역사도 팔아먹은 강제동원 해법 폐기하라! file 2023-03-07 5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