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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2022.11.17 14:25:57
농민동지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우리는 농업을 무시하고 농민을 말살하는 윤석열 농정에 맞서 힘차게 투쟁했습니다.
동지들의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투쟁으로 우리는 또 한 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지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동지들! 이제 더 큰 승리로 나아갑시다. 다시 한 번 머리띠 동여매고 한 해 투쟁의 결실을 수확합시다.
불의한 윤석열 정권 갈아엎고 우리 힘으로 밥 한 공기 쌀값 300원을, 농민생존권을 쟁취해냅시다.
그 길에 전농이 앞장서 투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하원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