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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하원오입니다.

 

어제 투쟁에서 모두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민중들의 입을 막는 방역지침이 살아있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안정적인 집회장소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장소를 오가며 헌신해주셨던, 그러면서도 얼굴 한 번 찌푸리지 않고 기꺼이 지침에 따라주셨던 전농 동지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어제 투쟁에 함께해준 모든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 우리의 투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농어민을 말살하는 CPTPP 가입을 저지하기 위해 끈질긴 투쟁을 이어나갑시다. 전국에서 대책위를 꾸리고, 전 국민과 함께 운동본부를 꾸리고, 그 힘을 모아 어제보다 더 큰 투쟁을 성사해냅시다.

 

언제나 모범적인 동지 여러분을 믿고 전농이 앞장서서 싸워나가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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