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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2022.11.07 15:27:40
故박행덕 의장님이 개척한 새로운 백년 남은 우리가 일구고 가꾸겠습니다
모두가 촛불정신을 외치며 너도나도 진보를 자처할 때,
진짜 진보는 오직 통일이라 외치며 새로운 백년을 개척하신
故박행덕 의장님을 선영에 모셨습니다.
오늘 의장님의 육신은 지하로 묻혔지만,
의장님의 정신마저 지하로 묻어둘 수는 없습니다.
농민해방과 자주통일을 향한 의장님의 의지와
의장님이 개척하신 새로운 백년은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전농은 故박행덕 의장님의 유지를 계승하고
농민해방과 자주통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의장님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해주신
전국의 모든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