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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2005.09.10 11:52:38
[보 도 자 료]
일자 : 2005년 9월 10일 (토)
발신 :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추진위원회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301-87 농업기술진흥관 3층 / 전화 : (02)794-7270, 전송 : (02)792-6972
담당 : 상황실장 강민수, 016-675-0613, nongminpower@hanmail.net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의 2주기를 맞아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쌀과 농업을 지키기 위한 350만 농민들의 투쟁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경해열사추모사업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가톨릭농민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단체협의회등 주요 농민단체는 오는 9월 10일(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해 열사는 2년 전 멕시코 칸쿤의 WTO 각료회의장 앞에서 “WTO가 농민들을 다 죽인다, WTO 협상에서 농업을 제외하라!”고 외치며 한국 농업과 전 세계 농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계기로 국내에서는 우리 농업과 식량주권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정부 여당은 지난 8월 17일 당정협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농업 회생을 위한 농민단체의 요구사항은 제대로 반영하지도 않은 채, 쌀 협상 국회비준을 조기에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9․10 전국 농민대회를 통해 농민단체들은, 근본적인 농업 회생 대책이 없는 쌀 협상 국회비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적극 저지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다. 또한 전국 농민대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서울 시민들과 함께 촛불행진을 벌이며, 이경해 열사의 농업 회생을 위한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농업의 근본적인 회생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 것이다.
한편 이경해 열사의 2주기 추모일인 9월 11일(일) 오전 9시부터,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소재 장수공설운동장에서는 주요 농민단체 대표와 전국 각지에서 온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해 열사의 2주기 추모식 및 제1회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전국 마라톤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개요
1. 대회 개요
○ 명칭 :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 일시 : 2005년 9월 10일(토) 16:00~19:00
○ 장소 :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
○ 참석 인원 : 5만명
2. 집회 식순
○ 제1부 : 추모식 (16:00~17:00)
- 추모 공연 : 이삼헌(무용가)
- 내외빈 소개
- 헌화 및 분향 (대표 헌화), 묵념
- 추모사 : 이경해열사추모사업회,Tri Hru Wardoyo(AFA 의장)
- 추모시 낭독
- 추모공연
- 유가족 답사
○ 제2부 : 결의대회 (17:00~18:00)
- 대회사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정의 회장
- 연대사
- 정치연설 : 전국농민회총연맹 문경식 의장,비아캄페시나 대표
- 문화공연
- 결의문 낭독
○ 제3부 : 촛불행진 (18:00~19:00)
- 여의도 문화마당 일대 → 정리집회
※ “WTO가 우리 농민들을 다 죽인다”는 말씀을 남기고 소중한 목숨을 내놓으시며 농업․농민을 지키려 하셨던 이경해 열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근본적인 농업회생 대책이 없는 정부의 무분별한 쌀 협상 국회비준을 기필코 저지하고자 열리는 이번 농민대회의 의미를 국민 여러분께 올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 및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추진위원회
일자 : 2005년 9월 10일 (토)
발신 :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추진위원회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301-87 농업기술진흥관 3층 / 전화 : (02)794-7270, 전송 : (02)792-6972
담당 : 상황실장 강민수, 016-675-0613, nongminpower@hanmail.net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의 2주기를 맞아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쌀과 농업을 지키기 위한 350만 농민들의 투쟁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경해열사추모사업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가톨릭농민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단체협의회등 주요 농민단체는 오는 9월 10일(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해 열사는 2년 전 멕시코 칸쿤의 WTO 각료회의장 앞에서 “WTO가 농민들을 다 죽인다, WTO 협상에서 농업을 제외하라!”고 외치며 한국 농업과 전 세계 농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계기로 국내에서는 우리 농업과 식량주권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정부 여당은 지난 8월 17일 당정협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농업 회생을 위한 농민단체의 요구사항은 제대로 반영하지도 않은 채, 쌀 협상 국회비준을 조기에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9․10 전국 농민대회를 통해 농민단체들은, 근본적인 농업 회생 대책이 없는 쌀 협상 국회비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적극 저지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다. 또한 전국 농민대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서울 시민들과 함께 촛불행진을 벌이며, 이경해 열사의 농업 회생을 위한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농업의 근본적인 회생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 것이다.
한편 이경해 열사의 2주기 추모일인 9월 11일(일) 오전 9시부터,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소재 장수공설운동장에서는 주요 농민단체 대표와 전국 각지에서 온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해 열사의 2주기 추모식 및 제1회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전국 마라톤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개요
1. 대회 개요
○ 명칭 :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 일시 : 2005년 9월 10일(토) 16:00~19:00
○ 장소 :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
○ 참석 인원 : 5만명
2. 집회 식순
○ 제1부 : 추모식 (16:00~17:00)
- 추모 공연 : 이삼헌(무용가)
- 내외빈 소개
- 헌화 및 분향 (대표 헌화), 묵념
- 추모사 : 이경해열사추모사업회,Tri Hru Wardoyo(AFA 의장)
- 추모시 낭독
- 추모공연
- 유가족 답사
○ 제2부 : 결의대회 (17:00~18:00)
- 대회사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정의 회장
- 연대사
- 정치연설 : 전국농민회총연맹 문경식 의장,비아캄페시나 대표
- 문화공연
- 결의문 낭독
○ 제3부 : 촛불행진 (18:00~19:00)
- 여의도 문화마당 일대 → 정리집회
※ “WTO가 우리 농민들을 다 죽인다”는 말씀을 남기고 소중한 목숨을 내놓으시며 농업․농민을 지키려 하셨던 이경해 열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근본적인 농업회생 대책이 없는 정부의 무분별한 쌀 협상 국회비준을 기필코 저지하고자 열리는 이번 농민대회의 의미를 국민 여러분께 올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 및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05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WTO 반대, 우리 쌀 지키기 전국 농민대회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