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식

글 수 1,674

보도자료

========================================================

발 신 : 전국농민회총연맹(nongsa0424@gmail.com)

수 신 : 각 언론사 농업 및 사회담당

배포일 : 2017512

담당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부장 이종혁 (010-3328-6482)

========================================================

밥쌀용 쌀 수입을 위한 구매입찰철회 요청

청원서 청와대 접수

 

일시 : 2017512() 오전 11

장소 : 청와대 연풍문

 

1. 정론직필을 위해 늘 수고 많으십니다.

2. 전국농민회총연맹은 512일 오전 11시 청와대 연풍문을 통해 문재인 새정부에 밥쌀용 쌀 수입을 위한 구매입찰철회 요청 청원서를 전달했습니다.

 

3. 밥쌀용 쌀 수입은 2014년까지는 국제협약에 의해 의무였지만 쌀 관세화로 전환된 2015년부터는 의무가 종료된 것으로 굳이 살 필요가 없습니다.

 

4. 그런데 김재수 농식품부장관은 5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TRQ (2) 구매입찰공고를 내면서 밥쌀 25천톤 수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밥쌀 수입은 오직 미국의 이익을 지켜주고, 한국 통상외교의 자주권을 포기한 행위로써 백남기 농민이 서울 농민대회(2015)에 참석한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6. 만약 전자입찰이 진행되는 516일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문재인대통령은 농업적폐 1호를 수용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고 농민들은 새정부 출범 10일도 안 돼 실망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7. 농민들의 절박하고 정의로운 호소를 받아 주시리라 믿으며, 전농이 정부 관계자와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1'

양평촌놈

2017.05.15 16:05:39

농번기 철에 우리농민들이 힘들것입니다. 올해는희망을가지고 살아야할것입니다. 새로운대통령님과새정부는 우리농민들 함께 할것라고생각하지요. 제일중요한것이 쌀문제해결입니다. 이번에북한이 이리남한에 남북대화을제의할줄알았지요. 그런데 신형미사일을발사했지요. 그래도 끝까지 대화을노력을해야합니다. 저는 북한도 무서지많 미국과중국일본도무서운것입니다. 우리나라대통령이없는 4달동안 지켯보았지요. 미국과일본그리고중국이어떻겠했는지 그래도중국은 한반도에서전쟁을 억제노력을했지요.미국을선제타격을못하겠 하고 북한한데도악박을했지요. 북한이대화의제의하면 대화을해야합니다. 그리고도발을하면 그때는 우리나라도대응해서 타격하면될것입니다. 제가보기에는 이번에보니까 북한도 전쟁은원하지않는것같습니다.엄포많 하는 느낌같습니다. 올가을에 벼수매때는 행복해 하는우리농민들을모습을보고싶지요. 새정부와새대통령은 노동자.농민.서민들을위해 일할것이라고생각합니다. 저의집도 몇치있으면 모내기을할것입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섬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04 공지 추석맞이 전농 의장 인사말 file 2021-09-17 144
1603 공지 2023년 농협 예산 대비 교육 file 2022-12-13 144
1602 성명 200318 - 코로나19 농업피해를 정확히 계측하고 그에맞는 종합대책 마련하라 file 2020-04-10 147
1601 성명 221103 한반도 전쟁위기의 책임자인 미국과 윤석열 정부는 ‘비질런트 스톰’ 훈련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 file 2022-11-03 147
1600 공지 농민총궐기 승리보고 전농 의장 인사말 file 2021-11-19 148
1599 성명 200715 - 코로나19에도 계속되는 농업 홀대 그린뉴딜은 농업이 기반 되어야 실현 가능하다. file 2020-07-16 152
1598 공지 전농 3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날 연기공지 file 2020-08-26 154
1597 성명 200922 - 농지 훼손을 하겠다는 발상자체가 농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영농형 태양광 논의 중단하라. file 2020-09-22 154
1596 성명 201223 -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생명·안전 위협! 미국은 내정간섭 중단하고 평화통일 방해 말라! file 2020-12-23 155
1595 새로운 백년을 개척한 농민운동가 故박행덕 의장 추모영상 file 2022-11-07 15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