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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연맹
2005.10.27 17:02:48
성 명 서
쌀협상 국회비준동의안 통외통위 상임위 통과에
농민은 개탄을 금치 못한다.
정부는 농민이 우려한 쌀대란 속에서 쌀협상 국회비준동의안이 통외통위 상임위 통과에 농민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은 공청회를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하겠다던 임채정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국회비준안 상임위 통과는 국익을 위한다는 명분아닌 명분 아래 농업과 농민의 생명을 넘겨주고만 것이며, 또한 쌀대란 상황속에서 정부는 그 어떠한 대책과 대안도 없이 국회비준동의안의 통외통위 상임위 통과는 민족의 주권인 식량주권을 포기한 것과 다를바 없다.
또한, 쌀은 농업․농민의 문제가 아닌 민족의 생명과도 같은 국가의 제일 중요한 기초산업으로써 어떠한 외세에도 지켜져야 할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정부와 정치권은 아무런 대책없이 졸속 처리한 것은 국가와 민족을 팔아먹는 반 민족적․국가적 행위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이에 우리 350만 농민을 중심으로한 쌀을 지키는 투쟁에 전국민과 함께 10월 28일 총파업 투쟁을 기점으로 나락적재 투쟁의 수위를 한층 높여 나갈 것이며, 정부와 정치권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시 농산물 전면 출하거부 투쟁을 전개하여 나갈 것이다.
2005년 10월 27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의장 송용기
쌀협상 국회비준동의안 통외통위 상임위 통과에
농민은 개탄을 금치 못한다.
정부는 농민이 우려한 쌀대란 속에서 쌀협상 국회비준동의안이 통외통위 상임위 통과에 농민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은 공청회를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하겠다던 임채정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국회비준안 상임위 통과는 국익을 위한다는 명분아닌 명분 아래 농업과 농민의 생명을 넘겨주고만 것이며, 또한 쌀대란 상황속에서 정부는 그 어떠한 대책과 대안도 없이 국회비준동의안의 통외통위 상임위 통과는 민족의 주권인 식량주권을 포기한 것과 다를바 없다.
또한, 쌀은 농업․농민의 문제가 아닌 민족의 생명과도 같은 국가의 제일 중요한 기초산업으로써 어떠한 외세에도 지켜져야 할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정부와 정치권은 아무런 대책없이 졸속 처리한 것은 국가와 민족을 팔아먹는 반 민족적․국가적 행위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이에 우리 350만 농민을 중심으로한 쌀을 지키는 투쟁에 전국민과 함께 10월 28일 총파업 투쟁을 기점으로 나락적재 투쟁의 수위를 한층 높여 나갈 것이며, 정부와 정치권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시 농산물 전면 출하거부 투쟁을 전개하여 나갈 것이다.
2005년 10월 27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의장 송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