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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2005.10.13 13:02:04
[전국농민회총연맹 보도자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포일 : 2005년 10월 13일
■ 담당자 : 이영수 대외협력국장(529-6347, 011-975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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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천 만 석 벼적재투쟁” 각 당 지역사무실과 시군청 앞 적재예정!!
오늘 쌀협상국회비준안 통외통위 재상정 규탄하며 어제부터 각 시군청 나락적재와 각당도지부 점거농성 돌입!
1.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문경식)은 10월 13일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회 ‘쌀협상국회비준안’ 재상정키로 함에 따
라 이를 규탄하는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도지부점거농성을 시작으로 시군별로 나락적재를 시작하여 10월 28일
천만석 나락적재로 모아낸다.
2. 또한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가톨릭농민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농업기술자협회등 “대책없는 쌀협상국
회비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면합의로 얼룩진 실패한 쌀협상국회
비준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3. 정부는 실패한 쌀협상에 대해 그동안 농민들은 기만해왔고, 여당은 이에 부하뇌동하여 편행된 정부의 근거만을
이유로 국가전체 이익에 반하는 성급한 쌀협상국회비준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한 ‘베트남
탈북기획’을 위해 베트남에 쌀수입을 양보했다는 한나라당 박승환의 국정감사의 의혹제기가 이를 반증한다.
4. 이에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들은 어제부터 각 도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도지부 점거농성 및 천막농성을
시작하였으며 오늘 각 시군으로 확대하여 농성을 진행한다. 또한 각 시군청과 국회의원사무실에 나락적재를 할
계획이다.
5. 정부와 국회는 기만적인 농민과의 대화를 통해 농민과 합의를 이루었다고 주장하면서 무조건적으로 강행하기보
다 진정 국민전체의 이익을 위해 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와의 합의를 통해 쌀협상비준 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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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투쟁현황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포일 : 2005년 10월 13일
■ 담당자 : 이영수 대외협력국장(529-6347, 011-975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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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천 만 석 벼적재투쟁” 각 당 지역사무실과 시군청 앞 적재예정!!
오늘 쌀협상국회비준안 통외통위 재상정 규탄하며 어제부터 각 시군청 나락적재와 각당도지부 점거농성 돌입!
1.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문경식)은 10월 13일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회 ‘쌀협상국회비준안’ 재상정키로 함에 따
라 이를 규탄하는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도지부점거농성을 시작으로 시군별로 나락적재를 시작하여 10월 28일
천만석 나락적재로 모아낸다.
2. 또한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가톨릭농민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농업기술자협회등 “대책없는 쌀협상국
회비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면합의로 얼룩진 실패한 쌀협상국회
비준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3. 정부는 실패한 쌀협상에 대해 그동안 농민들은 기만해왔고, 여당은 이에 부하뇌동하여 편행된 정부의 근거만을
이유로 국가전체 이익에 반하는 성급한 쌀협상국회비준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한 ‘베트남
탈북기획’을 위해 베트남에 쌀수입을 양보했다는 한나라당 박승환의 국정감사의 의혹제기가 이를 반증한다.
4. 이에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들은 어제부터 각 도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도지부 점거농성 및 천막농성을
시작하였으며 오늘 각 시군으로 확대하여 농성을 진행한다. 또한 각 시군청과 국회의원사무실에 나락적재를 할
계획이다.
5. 정부와 국회는 기만적인 농민과의 대화를 통해 농민과 합의를 이루었다고 주장하면서 무조건적으로 강행하기보
다 진정 국민전체의 이익을 위해 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와의 합의를 통해 쌀협상비준 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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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투쟁현황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