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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모모

2017.07.15 13:50

전농의 어려움 잘 알고 있는 농촌의 딸입니다.
쌀 농사의 처참하도록 잘 알고 있고 따라서 전농의 이번 성명의 그 마음도 일견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만 농업도 숨통을 틀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전농의 이번 성명서 건은 일머리가 맞지도 옳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함부로 저질러 좋은 일, 게다가 인수위도 없고 인수인계 자료마저 없는데다
출범한지 이제 겨우 일주일,, 뭘 어찌해야 할까요? 문대통령이 고 백남기 어르신을 벌써 잊었냐고요?

다행히 정권이 바뀌었고 이번 정부는 대화를 할 줄 아는 정부인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차분하게 천천히 순리에 맞게 대화로 풀어가도록 전농의 운동방향도 바꿔나가야
국민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지 앉을까요?
잘 아시다시피 지금 어렵지 않은 분야가 어디 있습니까? 오죽해서 국난이라고 하겠습니까?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야 농민을 비롯한 온국민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지 않겠어요?
서로 윈윈하기 위해 조금만 더 차분해 지고 조금만 더 지켜보고 존중하면서 대화를 시도해 봅시다.
지금 국민은 누구나 배고프고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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