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0
전농
2006.03.23 12:38:34
[전국농민회총연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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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12월 WTO 홍콩각료회의 저지를 위해 원정투쟁을 벌인 한국농민투쟁단중 마지막까지 홍콩에서 재판을 받았던 홍콩재판투쟁단이 3월 24일(금) 새벽 06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 3월 22일 한국시각 7시, 홍콩법정에서 박인환(전남 곡성) 농민이 기소철회 판결을 받고, 윤일권(전남 순천) 농민의 선고가 3월 30일 오전 9시30분으로 연기됨에 따라 그동안 홍콩현지에서 재판투쟁을 벌였던 6명이 입국을 하게 된 것이다.
3. 24일 입국하는 재판투쟁단은 홍콩법정에서 재판을 받은 박인환(곡성), 윤일권(순천) 농민과 이전에 기소되었던 김창준(제주), 이형진(함안) 농민 및 전농의 이영수 정책국장과 민주노동당의 배준범 국제부장이다.
4. 홍콩재판투쟁단은 30일의 선고 시기에 맞춰 다시 출국할 예정이며, 이번 투쟁으로 2005년 12월 WTO 홍콩각료회의 저지투쟁의 정당성을 전세계에 입증하게 되었다.
5. 연락처 :
■ 이영수 전농 정책국장 011-975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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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12월 WTO 홍콩각료회의 저지를 위해 원정투쟁을 벌인 한국농민투쟁단중 마지막까지 홍콩에서 재판을 받았던 홍콩재판투쟁단이 3월 24일(금) 새벽 06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 3월 22일 한국시각 7시, 홍콩법정에서 박인환(전남 곡성) 농민이 기소철회 판결을 받고, 윤일권(전남 순천) 농민의 선고가 3월 30일 오전 9시30분으로 연기됨에 따라 그동안 홍콩현지에서 재판투쟁을 벌였던 6명이 입국을 하게 된 것이다.
3. 24일 입국하는 재판투쟁단은 홍콩법정에서 재판을 받은 박인환(곡성), 윤일권(순천) 농민과 이전에 기소되었던 김창준(제주), 이형진(함안) 농민 및 전농의 이영수 정책국장과 민주노동당의 배준범 국제부장이다.
4. 홍콩재판투쟁단은 30일의 선고 시기에 맞춰 다시 출국할 예정이며, 이번 투쟁으로 2005년 12월 WTO 홍콩각료회의 저지투쟁의 정당성을 전세계에 입증하게 되었다.
5. 연락처 :
■ 이영수 전농 정책국장 011-9751-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