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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강제 구인에 대한 입장문

 

 

경찰은 오늘 새벽 민주노총 사무실을 급습해 양경수 위원장을 강제 구인했다. 코로나19로 자본에게만 이익을 다 몰아주면서도 노동자와 농민, 빈민 등 민중에겐 피해를 감당하라는 국가에 제1의 노동자 대표 조직에서 노동자·민중의 목소리를 내었다고 꼭두새벽에 사무실을 침탈해 위원장을 강제 구인했다.

 

민주노총은 즉각 문재인 정권의 전쟁선포라며 엄청난 경찰과 소방차를 동원한 양경수 위원장 구속은 민주노총 죽이기의 결정판인 위원장 강제구인에 대해 민주노총은 강력한 비판,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1020일 총파업으로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신호탄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거에 대응하며 되갚아 줄 것이라며 위원장 구속으로 이미 당겨진 활시위를 되돌릴 수 없으며 오늘 위원장에 대한 강제구인의 결과는 현장의 노동자들의 분노를 더욱 격발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이러한 민주노총의 입장에 적극 동의한다. 그리고 지난 박근혜 정권이 한상균 위원장을 구속한 결과가 정권을 어떻게 끝내게 했는지 이 정권이 상기하길 바란다.

 

코로나19와 사회 전환의 과정으로 사회의 불평등은 더욱 깊어지고 노동자, 민중의 고통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 정권은 국민들에게 약속한 자신들의 약속마저 폐기하며 자본과 있는 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그런 정책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다. 방역지침을 잣대로,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집회를 진행했다고 제1노동자 조직의 대표를 구속하는 것이 민주적 정부의 모습은 결단코 아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1020일 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을 적극 옹호할 것이다. 또한 농민들에게도 고통만을 강요하는 신자유주의 개방농정을 끝장내기 위해 1117일 농민들도 총궐기할 것임을 밝힌다.

 

 

202192

 

전국농민회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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