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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창립 33주년

변함없이 농민들과 함께 싸우며 달려가겠습니다

 

위대한 농민해방과 민중승리의 그날까지 힘차게 싸워나갈것을 천명하며 1990년 깃발을 올린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오늘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농민들의 권익을 지켜내는 투쟁으로 시작해 민주주의, 반세계화, 자주통일 투쟁까지 전농의 33년 역사는 빛나는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농민들은 쌀값폭락과 생산비폭등에 더해 윤석열정권의 농업무시 농민말살 정책과 공안탄압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현실은 33년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자본과 외세, 독재세력이 묶어놓은 노예의 사슬을 끊어’ 버리겠다는 창립선언문의 정신을 따라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민들의 힘을 믿고 농민형제들과 어깨 걸고 함께 싸워 나가겠습니다.  

 

회원 동지 여러분!  전농 창립 33주년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합시다. 

그리고 흔들림 없는 투쟁으로 공안탄압과 윤석열 정권 반드시 박살냅시다!

 

2023년 4월 24일

전국농민회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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