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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세워진 정부. 하지만 농정적폐는 그대로!
기존 농정틀을 바꾸지 않으면 적폐는 계속됩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계속된 농민 배제, 국가정책에서 사라진 농업, 기후위기에도 근본 대책없는 땜질식 대책,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한 농지, 자본침투와 난개발로 몸살 앓는 농촌, 가격변동성에 생산비도 보장받지 못하는 경매제 고집, 신자유주의 개방농정.
정부의 도 넘은 농업·농민 무시,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효율성만 강조하는 신자유주의 농정을 뒤집을 것을 선포하고 11월 농민총궐기를 선언합시다.
- 일시 :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 장소 : 전국 동시다발
- 방식 : 전농 모든 시군농민회 골간조직이 각자 현황에 맞는 방식으로 진행
(예시 : 99명 이하 집회, 기자회견, 농기계·자동차 시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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