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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2006.09.05 13:09:13
5일, 140여개 시군, 16만 명
한-미 FTA 저지 전국 동시다발 투쟁 전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총 3쪽)
■ 배포일 : 2006년 9월 5일
■ 담당자 : 김황경산 정책부장(010-4704-0626)
1. 오늘(5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의 140여개 시군은 [이경해열사 정신계승! 한미 FTA 협상 반대! 전국동시다발 3차 범국민대회]가 진행된다. 이 날 3차 범국민대회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을 비롯하여 한미FTA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농민단체와 지역 한-미 FTA저지 운동본부 등 5일 전국 각지에서 한미 FTA를 반대하는 노동자,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40여개 시군에서 16만 명이 참가한다.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 독단적인 한미 FTA 3차 협상이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원정투쟁과 함께 국내에서는 3차 범국민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 한국농업에는 사망 집행이나 다름없는 한미 FTA를 막아내고자 각 지역 시군민들과 함께 오는 11월 범국민항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3차 범국민대회는 11월 범국민대항쟁에 100만의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마침내 한미FTA를 저지해 나갈 수 있도록 각 지역에서 시군대책위를 구성하고 활동해 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3. 이번 3차 범국민대회는 전국적으로 16만 명의 농민, 노동자,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하여 선전전과 함께 문화제, 집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3년 멕시코 칸쿤에서 ‘WTO가 농민을 죽인다’며 목숨을 끊고 한국 농업을 지키고자 했던 이경해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400만 농축수산인 모두 단결하여 모두 일어나 망국적인 한미 FTA를 막아내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진다.
4. 또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가 곧 수입을 재개하는데 따라 소비자들은 물론 농민들이 가장 앞서 농민의 생존권은 물론 전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강력히 막아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5일) 오후 미국원정투쟁단은 현지 농민, 노동자와의 굳건한 연대를 통해 반드시 한-미 FTA 3차 협상을 저지하겠다는 각오로 서울을 출발한다.
# 첨부자료 : 9월 5일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한미 FTA 협상 반대! 전국 동시다발 3차 범국민대회>개최 현황
한-미 FTA 저지 전국 동시다발 투쟁 전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총 3쪽)
■ 배포일 : 2006년 9월 5일
■ 담당자 : 김황경산 정책부장(010-4704-0626)
1. 오늘(5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의 140여개 시군은 [이경해열사 정신계승! 한미 FTA 협상 반대! 전국동시다발 3차 범국민대회]가 진행된다. 이 날 3차 범국민대회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을 비롯하여 한미FTA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농민단체와 지역 한-미 FTA저지 운동본부 등 5일 전국 각지에서 한미 FTA를 반대하는 노동자,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40여개 시군에서 16만 명이 참가한다.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 독단적인 한미 FTA 3차 협상이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원정투쟁과 함께 국내에서는 3차 범국민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 한국농업에는 사망 집행이나 다름없는 한미 FTA를 막아내고자 각 지역 시군민들과 함께 오는 11월 범국민항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3차 범국민대회는 11월 범국민대항쟁에 100만의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마침내 한미FTA를 저지해 나갈 수 있도록 각 지역에서 시군대책위를 구성하고 활동해 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3. 이번 3차 범국민대회는 전국적으로 16만 명의 농민, 노동자,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하여 선전전과 함께 문화제, 집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3년 멕시코 칸쿤에서 ‘WTO가 농민을 죽인다’며 목숨을 끊고 한국 농업을 지키고자 했던 이경해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400만 농축수산인 모두 단결하여 모두 일어나 망국적인 한미 FTA를 막아내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진다.
4. 또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가 곧 수입을 재개하는데 따라 소비자들은 물론 농민들이 가장 앞서 농민의 생존권은 물론 전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강력히 막아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5일) 오후 미국원정투쟁단은 현지 농민, 노동자와의 굳건한 연대를 통해 반드시 한-미 FTA 3차 협상을 저지하겠다는 각오로 서울을 출발한다.
# 첨부자료 : 9월 5일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한미 FTA 협상 반대! 전국 동시다발 3차 범국민대회>개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