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근본적 회생과 고 전용철 농민 살해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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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홈페이지 http://www.junnong.org/jyc/ E-mail nongsalim@hanmail.net
대변인 박웅두 017-602-5984

<보도자료> 범대위 천막농성장 설치 및 농어촌지역 국회의원 빈소 조문

1. 범대위 광화문 열린공원에 천막농성장 설치, 국민농성 돌입
농업의 근본적 회생! 고 전용철 농민살해 책임자처벌! 노무현정권 심판!을 요구하며 범대책위원회 차원에서 열린공원에 국민농성장을 설치하였다. 기자회견 전부터 경찰의 방해로 몸싸움이 있었으며 기자회견 이후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천막농성장 설치하였다.
(기자회견문은 전농 홈페이지나 추모 홈피-전농홈피에 링크-에서 볼수 있습니다.)


2. 고 전용철농민 빈소에 농어촌지역 국회의원 조문, 국회차원의 조사단 구성 약속
오늘 오후 2시 강기갑(민노), 김낙성.류근찬(자), 김영덕(한), 최규성(열)이 고 전용철농민 빈소를 찾아 고인에 대해 조문과 함께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범대위 대표(문경식 전농의장)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회의원들은 내일 오전 9시 국회 의원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단 구성과 재발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임을 밝히며 국회차원의 조사단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족대표인 전용식님께서는 제2의 전용철농민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의 시위대처방법을 전면 개편할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2005년 11월 30일


농업의 근본적회생과 고 전용철 농민 살해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