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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가로막은 

국가 공권력의 남용을 규탄한다.

  

오늘 전국 각지에서 청와대로 향하던 농민들의 발걸음이 경찰병력을 앞세운 국가 공권력에 의해 가로막혔다.


1년 뼈빠지게 농사지은 농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무엇인가?


나오는 것은 한숨이요, 건질 것은 빚 뿐이라는 농민들의 한맺힌 절규가 텅 빈 들녘에 메아리치고 있다. 나라의 식량자급률은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주식인 쌀마저 자급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이는 수십년간 지속된 농업포기, 농민말살 농업정책 때문이다.

국가가 망친 농업 국가가 책임지라는 농민들의 요구는 극히 정당한 것이다.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시행에 대한 요구는 어떠한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가 비단 농업 회생과 농민 생존권 보장을 넘어 전국민적 식량공급 체계,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 누구도 감히 부정하거나 폄훼할 수 없는 의로운 투쟁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정당한 농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발걸음을 가로막은 정부여당, 이명박과 새누리당은 3백만 농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오늘의 공권력 남용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힌다.

또한 우리 농민들의 투쟁이 미리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를 제외한 그 어느 정당, 후보도 농민들의 요구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현실을 목도하며 말뿐인 빈 공약으로 농업, 농촌을 들먹이는 대선 후보자들을 3백만 농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2012117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광석

   


댓글 '1'

양평촌놈

2012.11.07 15:01:01

우리농촌도 바쁜 시기는 지난것 같습니다. 저희 양평군도 벼수확및밭작물 수확이 끝나가고 있지요. 서리태 콩과배추및김장많하면 끝날것 같습니다. 올벼 우리양평군벼수확은 작년보다 큰폭으로 증가 한것 같습니다.태풍피해을 입지 않았지요. 남부지방쪽 농민들이 상당한 타격이 있서 던것 같습니다. 전국에 있는농민과축산농민들이 날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한우농가와양돈농가은 최악인것 같고 일반농민들도 쌀값은 그대로인데 비료및인건비 상승으로 적자인것 같습니다. 특히 한우농가와 양돈농가은 소값하락과 돼지고기값하락으로 죽을정도로 힘든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한근에 우리양평농협에서 6천7백원하는것 같습니다. 13년전에 그가격 이었지요. 한우소값도 너무떨어지는것 같습니다.얼마 않남아셨요 조금많 참고 이겨 내야 합니다. 지금을 정권이 앞으로 얼마나 힘을쓸까요. 우리농민들이 보수와진보을떠나 힘을집결 할때인것 같습니다. 문경식 전 전농의장님때가 우리농민들에겠는 힘이 가장강했던 시기였지요. 2005년11월15일 여의도 농민사태때 처럼 힘을 보여줄때 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강경책으로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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