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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혹세무민을 중단하고

국민을 기만하는데 앞장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사퇴하라!■


오늘(2일)오후 3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이명박대통령의 긴급지시에 따라 외교통상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합의가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에 따라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확실한 근거없이 제기하는 안전성 문제가 사실인 것처럼 알려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명박정부는 누구의 정부이며 두 장관은 누구를 위한 장관인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담화문을 통해 미국산쇠고기는 미국 전체 국민들은 물론 미국을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먹고 있다며 그 안전성을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도 자국의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1994년 1월부터 2007년 11월말까지 미국내에서 회수(리콜)된 쇠고기를 비롯한 축산물의 양은 약 13만6,075톤으로 자국민들로부터도 그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하기에 미국의 최대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연맹이나 퍼블릭시티즌도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4월 11일에는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는 아레사 빈스라는 20대의 젊은 여성이 인간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다 사망했다.

또한 국제적 기준과 근거에 따라 합리적인 협상이 진행되었다면서 민변의 ‘수입위생조건개정합의문’의 영문,한글본에 대한 정보공개요청에 대해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양측이 합의한 문서에 대해 현재 최종적으로 자구 수정등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개를 거부했다.이것은 겉으로는 미국산쇠고기개방이 국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협상이었다고 주장하며 속으로는 뭔가를 숨기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혹세무민(惑世誣民)을 중단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데 앞장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사퇴하라!

최근 미국산쇠고기에 대한 불신과 광우병안전성논란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국산쇠고기수입에 항의하는 수만개의 글을 올려 이명박대통령의 홈피를 폐쇄시키는가 하면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청원서명은 6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오늘(2일)실시된 한 언론사의 설문조사에서는 미국산쇠고기수입에 95.1%의 국민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머슴이 되겠다던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는 두 귀를 굳게 닫은 채 ‘미국산 쇠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적게 먹으면 된다’‘값싸고 질좋은 고기를 먹게 되었다’라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있다.

더군다나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긴급지시에 국내 축산농가의 붕괴나 국민들의 건강권훼손이 뻔한 데도 앞장서서 미국산쇠고기의 안전성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의 요구를 똑똑히 인식하고 혹세무민을 중단하고,국민을 기만하는

데 앞장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08년 5월 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한도숙(韓道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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