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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인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 및 거리시위 규탄 성명


전국 각 계 각 층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4일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 가 서울 서강대에서 강행되고 있다.
현재 이회의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주최하고 미 국립민주주의 기금(NED)과 조선일보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국립 민주주의 기금이란 단체는 어떤 단체인가? 작년 미 의회에서 통과된 북 인권법에 따라 반북단체 및 탈북지원단체에 공공연한 물적 인적 지원을 하는 단체이며 CIA 공작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닌가? 조선일보는 또 어떠한가? 6.15공동선언 이후 높아져가는 민족공조와 전민족의 통일을 위한 발걸음에 제동을 걸고 사사건건 방해를 일삼아 오지 않았는가?
이러한 단체와 조선일보가 손잡고 개최하는 이번 국제회의에서 어떤 내용들이 다루어질 것인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인권 후진국으로 북을 낙인찍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며 대북경제봉쇄를 강화하고 전쟁을 정당화 하기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해방60년, 분단60년이 되는 해이자 6.15민족공동선언이 5돌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남과 북 해외를 망라하여 올해를 자주통일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해 전민족적의지를 모아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회의를 강행하고 특히 오늘 북의 최대명절을 맞아 거리시위를 벌이는 것은 북을 자극하고 남북관계의 경색을 조장하며 높아가는 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고자 하는 의도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통일은 역사적 대세이다.
미국이 아무리 북을 압박하고 남북관계를 경색시키려 혈안이 되어 날뛴다 해도 8천만 겨레의 심장에 고동치는 통일의지를 잠재우지는 못할 것이다.
현실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미국의 의도에 부화뇌동하는 세력들은 더 이상 늦기전에 민족적양심을 되찾기를 바란다.
땅의 어머니! 민족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여성농민들은 이번 국제회의와 오늘 벌어지는 거리시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통일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

2005년 2월 16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윤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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