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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연맹
2004.11.05 18:50:16
오늘 오후 2시 경남도청앞에서 전농 경남도연맹,전여농 경남연합은 '쌀협상중단·국민투표쟁취를 위한 전국농민대회 및 나락적재농성 투쟁선포식'을 100여명의 농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우리쌀지키기,식량주권수호를 위한 경남운동본부회원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경남도연맹 /투쟁선포식 진행]
2시가 가까워지자 나락을 가득실은 트럭들과 회원들이 속속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경남도청에서는 나락을 실은 차량과 회원들의 도청진입을 바리케이트를 치고 공무원들을 동원하여 가로막았습니다.
[나락적재투쟁 /도청앞을 가로막고 있는 바리케이트와 공무원들 ]
이 과정에서 농민들과 도청 청경들과 공무원들의 몸싸움이 있었으며 어떤 농민은 바리케이트에 몸이 끼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하지만 농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바리케이트를 치워내고 도청앞에다 600가마의 나락을 적재하고 투쟁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나락적재투쟁 / 나락을 적재중인 농민들]
박기병 경남도연맹 사무처장의 사회로 투쟁선포식이 진행되었으며 한병석 경남도연맹의장님의 대회사와 이흥석 민주노총경남본부장님의 투쟁사가 있었으며 김덕윤 전여농 경남연합회장님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나락적재투쟁/투쟁선포 기자회견-농민가제창]
[나락적재투쟁/한병석의장 대회사]
[나락적재투쟁 / 이흥석본부장 투쟁사]
[나락적재투쟁 / 김덕윤회장 기자회견문 낭독]
[나락적재투쟁 / 쌀개방 반대의 힘찬 외침]
투쟁선포 기자회견에 이어 도청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나락적재투쟁 / 천막농성장]
천막을 치고 하해룡 경남도연맹 지도위원님의 정리발언을 듣고 천막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나락적재투쟁 / 하해룡의장님 정리발언]
전농 경남도연맹과 전여농 경남연합은 이후 도청앞 천막농성장을 중심으로
11월 13일 전국농민대회를 사수해내고 쌀개방을 막아내고 식량주권을 사수해내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벌여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쌀지키기,식량주권수호를 위한 경남운동본부회원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2시가 가까워지자 나락을 가득실은 트럭들과 회원들이 속속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경남도청에서는 나락을 실은 차량과 회원들의 도청진입을 바리케이트를 치고 공무원들을 동원하여 가로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농민들과 도청 청경들과 공무원들의 몸싸움이 있었으며 어떤 농민은 바리케이트에 몸이 끼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하지만 농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바리케이트를 치워내고 도청앞에다 600가마의 나락을 적재하고 투쟁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박기병 경남도연맹 사무처장의 사회로 투쟁선포식이 진행되었으며 한병석 경남도연맹의장님의 대회사와 이흥석 민주노총경남본부장님의 투쟁사가 있었으며 김덕윤 전여농 경남연합회장님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투쟁선포 기자회견에 이어 도청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천막을 치고 하해룡 경남도연맹 지도위원님의 정리발언을 듣고 천막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전농 경남도연맹과 전여농 경남연합은 이후 도청앞 천막농성장을 중심으로
11월 13일 전국농민대회를 사수해내고 쌀개방을 막아내고 식량주권을 사수해내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벌여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