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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농민회
2005.01.22 19:33:00
수입쌀 저장창고의 문을 열고 수입쌀의 일부를 수거해왔습니다!

청원군농민회에서는 지난 13일-15일 수련회를 치루는 관계로 일부(1,800톤중 300톤) 수입쌀의 입고를 막지 못했지만, 수련회를 마친뒤 트랙터로 창고 입구를 막고 17일부터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청원군 농단협에 긴급 제안을 하여 함께 공동대응 할 것을 결의하였고, 그래서 21일(금) 7개 농민단체가 공동으로 결의대회를 하게됐습니다.

약 80여명의 농민들이 결의대회를 마친뒤 창고문을 열고 농민단체 자체 검역을 위해 수입쌀의 일부를 수거하기로 하였고, 창고문을 열기위해 절단기까지 준비를 해왔으나 순순히 창고문을 열어줘서 작년 재고분(1150톤)까지 쌓여있는 창고에서 수입쌀을 수거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경고성으로 창고문을 열었지만 다음에 올때에는 더 높은 수위의 방법으로 대응할 것을 공표하였습니다.
결의대회가 끝난뒤 군수면담을 미리 요청하고 군청 항의방문을 20여명의 농민들이 진행하였습다.

그러나 청원군수(오효진)는 농민대표 20여명과의 면담을 사전계획이 없었다는 핑계로 자리를 피해 도망가버렸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군수의 행동에 분노한 농민들이 항의한뒤 다음 투쟁을 결의하고 일단 정리를 하였습니다.
창고업주와 군수, 농민들을 무시하는게 똑같습니다!!!

무능한 정부가 막지못한 수입쌀! 우리 농민들이 나서서 수입쌀을 막아냅시다! 이 땅에 수입쌀이, 특히 미국놈들 칼로스쌀이 발을 붙이지 못하고 천덕꾸리기 신세가 되도록 열심히 투쟁하자고 결의하였고, 아직 끝나지 않은 쌀개방 저지투쟁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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