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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연맹
2004.10.18 18:08:29




우리쌀지키기 대구경북운동본부에서는 토요일마다 쌀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동본부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선전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소식을 총화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번 주는 민주노총 대구본부 동지들이 우리쌀지키기 서명과 선전을 진행했습니다.

전날 대구경북민중연대 반세계화투쟁 승리를 위한 수련회를 진행하면서 노동자, 농민의 투쟁이 따로가 아니라
함께할 때만이 승리할 수 있다는 데 깊게 공감하고 나서인지 노동자 동지들은 쌀을 지키는데 노동자가 함께 하겠다는
듯이 힘찬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농민들도 노동자들의 파견법 개정안 문제로 총파업 투표를 진행하는 것이나, 한일 FTA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연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대백앞 쌀개방 반대 서명을 시민들도 낯이 익다는 듯이 쌀이라는 말만 보고도 발걸음을 돌려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떡메치기 등)를 준비하지 못해 시민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끌까 걱정을 했었는데 시민들은 쌀개방 문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대구경북운동본부 다음주(23일) 선전전은 녹색소비자연대를 비롯한 소비자 단체들이 진행을 하고 31일에는 운동본부 주최로
하는 우리쌀지키기 한마당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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