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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민회
2004.11.12 12:12:36
전국농민대회가 내일로 우리들의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오늘따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마음마저 움추러 들려 합니다.하지만 우리들의 쌀개방 반대의 의지는 결코 꺾이지는 않을 것입니다.전농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시작된 전농 나락모으기 운동,우리들의 대표조직인 전농의 어려움이 곧 우리들의 어려움이기에 저희 영주시농민회 회원들은 시농민회와 각지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뒤로 하고 각자 나락과 벼농사가 없는 분들을 현금으로 모금을 하였습니다.단 한명의 이의 제기나 불만없이 너무나 당연하게 참여를 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 회원들인지 모르겠습니다.광주전남연맹의 어려움이나 이제껏 투쟁을 하면서 구속이나 벌금 집행유예를 받지 않은 시군이 없으신줄 압니다.이럴때일수록 전농,우리들의 중심이 우뚝 설때만이 우리들의 투쟁도 굽힘없이 쭈~욱~쭉 나아가리라 여겨집니다.우리가 모은 모금은 13일 전국농민대회 때 우리가 직접 전농으로 전달 할 계획입니다.전농 의장단이하 모든분들 힘내시고 우리 영주시농민회 회원 여러분 너무나 고맙고요 앞으로도 하나된 힘으로 사업을 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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