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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동지들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차가운 냉동고에 동지를 눕혀 놓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아직도 상층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는가?
차가운 냉동고 처럼 우리의 심장은 식었다는 말인가?
너무 많은 죽음으로 관성화 되었는가?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변했다는 말인가?
현장에서 투쟁을 스스로 조직하고 대중을 움직여야한다.
투쟁의 지침이 없어서 가만이 있는것인가?아니면 스스로 포기하고 잇는것인가?
이젠 스스로 움직이고 농민대중에게 동지의 죽음을 알리고 투쟁을 전개하자.
우리 투쟁의 중심에 전용철열사의; 원통함이 있는가?
현장 농민대중과 무엇을 중심으로 만나고 있는가?
혹시 쌀값 몇푼 올리는 중심으로 가고 있지는 않는가?
실리라는 명분으로 동지의 죽음을 애써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가?
분향소에 모여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의 심장에 무엇이 남아 있는가?
무엇을 투쟁의 중심에 두고 풀어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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