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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창에서 정읍으로 향합니다!

잠깐 따뜻했던 날씨가 
금새 한파로 돌변했습니다.
겨울이라 추운게 당연하다지만
너무 추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추울수록 눈 비맞으며 자라는 나무처럼
서로 손붙잡고 덜춥게 견디면
우리는 어느새 빽빽한 숲이 되있을 겁니다.

<도보순례 일정공지>
**2월 15일 (월) 고창 - 정읍
08:00 고창읍내 선전전 
08:30) 고창군청 출발 -> 흥덕 소재지 경유 
12:00 - 13:00 소성면 점심식사(소성면 농민회)
13:00 - 17:00 소성 -> 정읍 자동차 학원 삼거리 -> 정읍 아산병원
-> 롯데마트 앞 사거리 -> 잔다리목 사거리 
-> 역전 사거리 ->정읍 시외 터미널 경유 
-> 명동의류 앞 -> 정읍 샘골구시장 선전전
-> 시청앞 도착
17:00 - 18:00 숙소로 이동
18:00 - 19:00 저녁식사
19:00 - 20:00 간담회




양평촌놈

2016.02.15 13:27:26
*.101.232.122

백남기 농민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요. 그런데 우리농민들이 정말 살기 힘든어서 큰투쟁에는 동참을 못하는것 같습니다.예전 저의세대 50대들은 독제정권과도 죽기로 싸워던 사람들이었지요. 1987년민주화 투쟁그리고 큰노동운동사태그리고 대규모 농민투쟁에 앞장섰던 사람들이었지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명예퇴직및 자식들 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 세대 지요.또한 부모세대한데도 잘한 세대 이기도 하지요. 그대단했던 사람들이 백남기 농민으 중태인데도 저항한번 못하지요. 제자신 부터 한심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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