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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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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2016.12.07 02:00:17
*.138.223.119

농민 여러분 여러분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올라온것은 잘못된일입니다.
트랙터는 농사지으라는 용도이지 데모하라는 용도는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왜 나라에 반대되는 행동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유게시판에 있는 음란물 삭제해 주십시요
챙피하지 않습니까?

화이팅

2016.12.07 02:00:17
*.111.4.52

애국님 매국노되고싶지않으면 여기 들어오지 마시죠
왜 사사건건 개인의사들을 여기 올리는거야
추워서 발 꼬그리면서 집에서 타이핑이나 치고
나오면 마스크에 모자쓰고 어버이연합처럼 나올거면서
농민님들 화이팅입니다 10만원 후원할게요

힘내세요

2016.12.07 02:00:17
*.234.36.100

저 위에 글쓴분이야 말로 제대로된 애국하시려면 생각좀 고치시구요

농민분들 추운날에 오시느냐고 힘드셨을텐데 경찰의 말도 안되는 이유때문에
다시시고 추우신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충분히 그마음 이해됩니다 !

Justice

2016.12.07 02:00:17
*.240.40.187

트랙터 기름값 후원 농협 02301509323 계좌가 전국농민회총연맹 계좌가 맞나요?
적은 금액이라도... 다만 일 이만원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인스타그램에서 후원 계좌 보고 문의드리는데 게시판이 없네요.
부득이하게 댓글을 작성합니다.

저 계좌가 맞다면, 다만 몇만원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월급 전이라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골에 계신 아버지 생각이 나서
어제 자기 전에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영상을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ㅠ_ ㅠ ,

농민들의 분노 보다 그들이 갖게된 슬픔을 먼저 보고
그 슬픔을 치유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바다야

2016.12.07 02:00:17
*.62.229.157

오늘 광화문 집회 참여하며 고생해주시는 농민분께 감사하단 말씀드리려 가입했습니다. 현장에 있는데 울컥해서 구호도 외치지 못할만큼 감동 이었습니다. 불법탄압에 맞서며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모여주신 농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집회때도 함께 하겠습니다. 현장에 소 두마리가 무사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감동입니다.

2016.12.07 02:00:17
*.233.55.60

오늘 집회에 아이들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농민회여러분이 너무 고생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차올랐습니다. 불법경찰때문에 피를 흘리는 현실은 믿을 수 없는 우리의 현주소이기에 아픕니다.
후원계좌를 공지에라도 올려주시면 작은정성을 보태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2016.12.07 02:00:17
*.91.114.177

모든걸 감수하고 포기하고 서울까지 올라오셨는데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진정한 자랑스러운 어머니 어버이연합이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건강하세요

2016.12.07 02:00:17
*.143.187.204

농민들이 한 해 피 땀흘려서 농사 지으신 좋은쌀을 좋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트랙터 경찰 진입반대 불법 폭력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이겨울 생업도 포기하시고
추우시고 피곤하신 몸을 이끄시고 힘든여정길 고생고생 오셨는데 많이 다치시고 ,과격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때문에 몸과 마음에 상처는 입지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더 억울하네요.
아무쪼록 농민들 다치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쌀 (수매가격에 21만원~ 직거래 판매장 열어 주시면
농민들을 위해서 돕고싶습니다
트랙터 기름값 등등농민후원:농협 023 -01-509323 전농민회총ž
농민들을 위해 추운겨울 따뜻하게 조심히 내려가시는길 마음함께해요.

감사합니다

2016.12.07 02:00:17
*.216.100.223

안녕하세요 SNS를 통해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농민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먹고살수 있는건데 어째서 경찰들은 폭력을 행하시는 걸까요.
다치신 분들이 많았는데 꼭 치료 제대로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서울까지 가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싸워주셔서 감사해요 추위조심하세요

함께 합니다.

2016.12.07 02:00:17
*.66.170.152

트랙터 몰고 올라오시느라 고생하신 농민들과 이 땅 식량주권과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시는 모든 농민들께 감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어제 광화문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열렬히 응원하고 환영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트랙터 기름값에 조금이나마 보태려고 전농계좌로 보냈습니다.

추운 겨울, 현실은 너무나 춥지만 여러분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꼭 알아주세요. 농사지어 보내주시는 쌀, 맛있게 먹겠습니다.

뺄가디

2016.12.07 02:00:17
*.120.194.222

이완영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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