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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민꽃배달입니다. 지난 12월 1일 전농 회원들을 등에지고 농민꽃배달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농민회원들이 주문하기도 하고, 회원들의 소개로 지인들이 주문하는 등. 시나브로 주문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사업 시행초기라 아직 미흡한 점도 많지만, 회원들의 너그러운 이해덕분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농민꽃배달을 널리 알리기 위해 책받침도 만들고, 자석 스티커도 만들고, 주차 알림판도 만들었는데요. 전농이 직접 운영하고 있음에도 아직 소문이 많이 안난것 같아서요. 널리널리 소문을 내 달라고 요청을 드리고자 인쇄용 파일을 제작했습니다.
회의 자료집 만들 때, 혹은 소식지 만들 때도 홍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꽃이 필요할 땐 1666-4191 농민꽃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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