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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1월20일 대의원대회에서 정치방침과 대선사업계획으로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강화와 진보적정권교체 실현”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 “대중적 추진위원 모집과 제정당 단체에 원탁회의 제안”하기로 |
1. 전농은 1월20일(금) 오후2시 충북에서 16기2차년도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대의원 전 원 만장일치로 전농 정치방침과 2017년 사업계획을 의결했습니다.
2. ‘죽 쒀서 개주지 말자’는 절박한 마음으로 모아진 결정사항입니다.
많은 지지와 협력 바랍니다.
▮ 전농 정치방침
[기본방침]
전농은 농민투쟁의 성과를 결실 맺고 농민주권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농민정치세력화를 추진한다. 이는 농민이 만들고 운영하는 정권을 세워 직접 정치의 주인이 되자는 것이다.
2. 전농은 농업농민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우리 사회의 자주, 민주, 통일, 평등, 평화의 과제를 실현하기위해 진보진영의 대통합에 기초한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년이 주체가 되는 대중적 진보정당을 건설 강화한다.
[실현방도]
전농은 현재 진행중인 민주항쟁의 성과를 조직적으로 담보하고 정치적 승리로 결속하기 위해 현시점부터 창당을 목표로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과 강화에 적극 나선다.
2. 전농은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추진위원을 대중적으로 모집하고 제 단체 및 정치조직, 개인이 함께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하고 추진한다.
▮ 대선 주요사업 계획
▯민중총궐기와 민중항쟁의 뜻을 이어 받아 진보적 정권교체를 실현한다.
▯농업혁명 의제를 관철하고 농민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도록 한다.
▯민중진영의 단결과 진보정치 발전의 토대를 굳게 다져 나간다.
▯정치방침에 근거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이를 위해 대선 기획단을 운영한다.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대통령후보 선출과 당선에 전농이 조직적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