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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자료
  • 전농
  • Jul 03, 2009
  • 3868

6월 30일 KBS 시사기획 쌈에서 농협관련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다음 주 7월 7일에 2부가 방영되니 함께 모여서 시청합시다~

(7월 7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쌈)

1부 보러가기

■ 기획 의도

2008년말 현재 수신고 280조, 임직원 70,000명, 자회사 21개, 지역농협 1,187개. 우리나라 최대 협동조합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공룡으로 불리는 이유다.

그러나 농협은 거대한 몸집에 걸맞는 제 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농협에 출자한 조합원 농민들은 자신들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농협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농협은 농민을 지원하는 농민 실익사업보다 돈벌이가 되는 금융 업무에 치중하고 있다. 여기에 오랜 세월 정부가 농민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농협을 활용하면서 농민들로부터 더욱 거리가 멀어졌다.

KBS 탐사보도팀은 농협중앙회와 전국 1,187개 지역농협을 둘러싼 뿌리깊은 구조적 모순과 병폐, 농민들이 직면하는 고충을 방대한 자료 분석과 수백 명을 상대로 벌인 인터뷰를 통해 심층 취재했다.

그 결과 ‘무전무협(無錢無協)’, 즉 경제적 약자 처지에 놓인 농민들이 믿고 의지할 협동조합을 지금 우리 농협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프로그램 내용

1. 조합장이 누리는 특권

지역농협 조합장은 지역유지이자, 기관장으로서 농민위에 군림하고 있다. 조합장들이 농협 법인카드 비용 수백만 원을 하룻밤 술값에 탕진하고 기사 딸린 전용 세단을 사용하는 실태를 추적했다. 조합원들도 모르게 결정되는 지역농협 조합장들의 연봉 내역도 공개한다. 전국 지역농협 조합장 1,187명 출신 직업을 분석해 누가 조합장이 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2. 입은 묶고 돈은 푸는 조합장 선거

지역농협 조합장 선거는 부패 혼탁으로 얼룩지고 있다. 금품 살포 혐의가 포착된 조합장 선거 이후 마을 주민 백여 명이 한꺼번에 경찰 조사를 받는 기막힌 실태를 밀착 취재했다. 선관위 자료 분석을 통해, 전국 4백여 곳 조합장 선거 가운데 검찰 고발과 수사 의뢰 건수가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인했다. 공개토론은 물론 합동연설회조차 치르지 않는 폐쇄적인 선거운동 방식의 문제점을 고발한다.

3. 농협 빚에 모든 것을 잃은 농민

농사짓느라 빌린 농협 빚 6백만 원을 갚지 못해 농지 9백 평을 모두 팔아 버린 한 중년 일용직 노동자의 사연을 추적했다. 한때 농민이던 그는 논을 팔아 농협 빚을 갚고도 2백만 원에 못미치는 잔금을 갚지 못해 끝내 집까지 경매로 넘겨져 잃고 말았다. 농협 빚 잘못 썼다 논과 집을 모두 잃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으로 하루 4만5천 원을 벌며 자녀 대학 등록금 걱정에 고민하는 씁쓸한 사연을 들어본다.

4. 농민을 위한 농협인가, 농협을 위한 농협인가

농협은 농민 실익 사업에 인색하고 농협 임직원 복리에는 후하다는 비난을 농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탐사보도팀은 전국 1,187개 지역농협 가운데 5백여 개 지역농협들의 결산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했다. 그 결과 농협에서 농민 실익사업에 쓰이는 자금은 농협 임직원 인건비와 농협 운영 경비에 비해 턱없이 적었다. 또한 농협이 1년간 벌어들인 돈에서 원가를 뺀 이익 가운데 급여 등 농협 임직원들을 위해 사용되는 자금이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도 확인했다.

5. 인색하게 책정한 농민 실익사업 자금마저도...

탐사보도팀은 지역농협들이 농민 실익사업 자금을 실제로는 농민에게 지급하지 않는 사례들을 추적했다. 한 농협은 농민들에게 지급하도록 돼 있는 생산지도비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버텨 농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다. 또다른 농협은 농민에게 지급하겠다고 조성한 돈을 몰래 빼돌려 조합장에게 상납하기도 했다. 도를 넘은 농민 실익사업 자금 변칙 처리 실태를 폭로한다.

    • 농협 알바들이 판을 치고 있네요
    • Jul 03, 2009 (10:05:26)
    • *.107.55.184
    • 댓글
    • 수정
    • 삭제
    지금 KBS 시사기획 쌈 홈페이지 가보니까 가관이 아니네요. 농협 알바들이 자기들 변호하느라고 악플달고 난립니다.

    전농 회원 여러분들께서 빨리 가셔서 댓글폭탄이라도 안겨줘야 되겠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한다고, 바로 그 꼴을 지켜보니까 헛웃음만 나오는군요 ㅋ~

    http://news.kbs.co.kr/article/all/200906/20090630/18023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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